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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교직원, 스승의 날 맞아 '제자사랑 장학금' 1억 1000만 원 전달

입력 2026-05-14 23:02

- 2022년부터 자발적 모금으로 총 13억 원 마련…2차 캠페인 통해 18억 원 목표
- 학업 전념 돕고자 305명에게 장학금 전달, '천원의 조식' 등 학생 복지에 활용
- 지난 13일, 경찰행정학과 대표 전달식 개최…사제간의 따뜻한 '나눔' 실천

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진이 지난 13일, 가천관에서  학생들에게 ‘가천제자사랑더하기 장학금’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천대)
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진이 지난 13일, 가천관에서 학생들에게 ‘가천제자사랑더하기 장학금’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천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교직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천대는 스승의 날을 전후로 단과대학 및 학과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가천관에서 홍성삼 경찰행정학과장이 대표로 '가천제자사랑 더하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급되는 장학금은 총 1억 1000여만 원으로, 학과생활 및 성적 우수자 등 재학생 305명에게 지원된다.

해당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천대 교수와 직원들이 2022년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현재까지 총 13억여 원이 조성되었으며, 2023년부터 장학금과 '천원의 조식' 등 학생 복지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

가천대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2차 장학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대학 측은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추가 캠페인을 통해 1·2차 합계 총 18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여 학생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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