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보훈가족 등 지역사회 이웃에게 오이지 400여 개 전달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202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매년 7월 14일 기념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한 7월 14일은 북한이탈주민의 법적 지위와 정착 지원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날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북한이탈주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통 금천구협의회 여성위원회가 여러 날에 걸쳐 직접 담그고 정성껏 준비한 오이지 400여 개는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금천구지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금천구지회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보훈가족을 비롯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며 이웃 간 온정을 전하고, 북한이탈주민의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윤정섭 협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여성위원회가 정성껏 준비한 오이지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미 금천구의회 의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회의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이 있어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며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민주평통 금천구협의회는 국가기념일인 북한이탈주민의 날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되새기고, 포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금천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