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술전형이 ‘로또’로 불리는 이유는 나오는 문제의 종류에 따라서 학생들의 합격과 불합격이 갈린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학생 본인에게 유리한 문제가 나오기를 빌어야한다’는 소문이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대치동 과학논술 모노스학원의 수리논술 담당 최용국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수리논술은 절대 운 싸움이 아니다. 수리논술은 학생이 노력해 온 결과물이며, 얼마나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왔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린다. 실제 수리논술에 합격한 사례들을 보면 여러 학교에 동시 합격한 경우가 많다. 정말 운 싸움이라면 한 곳, 혹은 많아봤자 두 곳이 아니겠냐는 것이 선생님의 의견이다.
대치동 수리논술 학원 중에서도 이름을 날리고 있는 모노스 학원에서는 학생 한명 한명에게 개별적으로 진도를 나가면서 맞춤 클리닉을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모노스 학원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철저한 개인별 첨삭의 생각해 보는 수업으로, 논술 시험 현장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서술 기법을 철저하고 반복적으로 연습시키는 실전에 강한 수업이다. 또한 최저 등급 달성을 위한 수능 21번, 29번, 30번 문제를 서술형으로 서술하게 해서 수능에도 도움이 되게 하는 수업 진행 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기본 4회 수업과 논술 기초에 관한 수업 5회 이후 상위권 대학 기출 문제를 토대로 한 실전 문제 풀이로 진행한다.
논술전형은 수능 직후에는 짧게는 이틀에서 대부분 열흘 남짓 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대치동 논술학원 들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너나 할 것 없이 수리논술 수업 및 과학논술을 개강한다. 하지만 수리논술은 단기간에 실력을 높이기 힘든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이 끝난 후 급하게 수리논술을 준비할 것이 아니라 평소부터 꾸준히 논술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대치동 과학논술 모노스 학원은 현재 수리논술 및 과학논술 특강을 개강한다. 수리논술 및 과학논술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원에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kyj@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