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선보이는 데님 팬츠는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컬러감과 워싱 기법 등을 적용해 유니크한 스타일은 살리고, 매혹적인 각선미를 부각시켜주는 숏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이트 인디고 컬러에 독보적인 버커루의 빈티지 워싱 디테일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을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기장 역시 3부에서 5부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남자 9가지 스타일, 여자 11가지 스타일로 기획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버커루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선미는 화보 속에서 숏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나시와 체크 셔츠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시원시원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이 살아난 썸머룩을 완성했다. 답답한 착용감을 벗어난 짧은 기장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숏 데님룩은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추천된다.
버커루 마케팅팀 담당자는 “더위가 기승을 부르는 요즘, 숏 팬츠에 크롭 탑이나 슬리브리스, 티셔츠 등을 레이어드해 강렬하고, 화려한 여름 패션을 연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버커루의 데님 숏 팬츠로 섹시함과 산뜻한 느낌을 동시에 살리는 여름 패션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커루는 투습성과 통풍성이 높은 쿨맥스 소재를 사용한 ‘쿨벅’을 출시해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