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유열의 음악앨범’ 열심히 하겠다 며 화답했다...

입력 2019-08-04 00:31

Vlive
Vlive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28)·정해인(31)과 정지우(51) 감독이 1일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먼저 김고은과 정해인은 각각 가장 인상 깊었던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사연을 읽은 김고은은 "사연을 보내주신 분을 개인적으로 안다. 사실 '유열의 음악앨범' 속 미수의 사연이다.


'현재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솔직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 저는 연애에 있어서 솔직한 편이다.


인생을 한 번뿐이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해인은 "실제 연애에 있어서 머뭇머뭇하다가 직진을 한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라고 연애관을 밝혔다.이어 그는 "가끔씩 '지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항상 한결같이 열심히 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정해인은 "정말 마음에 든다.


열심히 하겠다"며 화답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