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편애중계’ 농구 축구 야구계의 대표 스타들이...

입력 2019-08-04 00:34

MBC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31일 공개된 영상에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의 중요한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내 편을 직접 찾아 나섰다.


편애중계를 받게 될 첫 번째 사람(선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있는 가운데, 세 편애중계진은 각자 한 사람(선수) 편에 서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편애중계를 펼치며 팽팽한 승부를 예고했다.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대표 종목를 상징하는 농구공, 축구공, 야구공을 소품으로 활용해 각 팀의 특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농구, 축구, 야구계의 대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각 해설위원들의 색다른 중계 스타일에도 기대감을 예고했다.


'편애중계'의 연출을 맡은 이재석PD는 "세 스포츠 스타들의 중계 포인트가 확연히 다르다. 중계를 하며 인생을 농구, 축구, 야구에 빗대서 설명하는 모습이 신선함을 줄 것"이라며 "각자의 선수를 편애하고 응원하며 벌이는 팀간의 기싸움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