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애중계를 받게 될 첫 번째 사람(선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있는 가운데, 세 편애중계진은 각자 한 사람(선수) 편에 서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편애중계를 펼치며 팽팽한 승부를 예고했다.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대표 종목를 상징하는 농구공, 축구공, 야구공을 소품으로 활용해 각 팀의 특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농구, 축구, 야구계의 대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각 해설위원들의 색다른 중계 스타일에도 기대감을 예고했다.
'편애중계'의 연출을 맡은 이재석PD는 "세 스포츠 스타들의 중계 포인트가 확연히 다르다. 중계를 하며 인생을 농구, 축구, 야구에 빗대서 설명하는 모습이 신선함을 줄 것"이라며 "각자의 선수를 편애하고 응원하며 벌이는 팀간의 기싸움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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