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닥터탐정’ 기숙사 조작흔적 발표해라 조작한 내부자...

입력 2019-08-04 00:59

SBS제공
SBS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닥터탐정’ 5회에서는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망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 폐건물을 수색하던 도중은(박진희 분)이 킬러에게 습격을 당했다.


최태영(이기우 분)이 달려들어 킬러를 제압하고 도중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최태영은 킬러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아 그를 보낸 사람이 모성국(최광일 분)임을 알아냈다.


"기숙사 조작흔적 발표해라, 조작한 내부자 양심고백은 내가 끌어내겠다, CCTV도 찾고있다"고 제안했다.


중은은 "UDC 써먹지 마라"며 흔들리지 않았다.


태영은 "빚 한 번 갚는 셈 치고 따라와라 그 다음엔 언론 터트려라"면서 "모성국 끌어내고 정의실현해라, 난 회장님 신임 되찾을 것, 넌 UDC나와 조용히 살아라"고 했다.


허민기는 권력에 맞서 최선을 다하는 도중은의 진심을 인정했고, 그를 팀장으로 받아들이며 콤비 플레이를 예고했다.


도중은을 위해 가로등을 직접 수리하던 중 전기 감전까지 됐음에도 “누가 우리 팀장님 해코지 할까봐”라고 고백해 따뜻한 진심을 느끼게 했다.


최태영은 모성국이 남일 부지와 관련된 모든 누명을 박 전무에게 뒤집어씌우려는 것을 알고, 모성국을 찾아가 “끝까지 진실을 말하면 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라며 뒤를 봐주겠다고 제안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