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가 ‘Body Truble Stress’의 약자라고 소개한 이승윤은 힐링 케어로 몸의 문제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등장한 보디마스터 김무열은 고소영, 장동건, 신민아 등 톱스타들의 체형 교정을 맡은 ‘신의 손’으로 유명한 인물. 김구라는 복부, 장영란은 쇄골 라인, 이승윤은 두상을 관리받고 싶다고 전했다.
‘무덤 TV’ 초반에는 정형돈과 엑시가 대결 중 텐션 폭발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모은다.
이들은 '만화 노래 맞추기 대결' 중 흥겨운 노래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정형돈이 '부장 형도니'로 변신해 통통 튀는 만화 주제가를 걸쭉한 노래로 만들며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은 선뜻 자세 교정에 자원한다.
“요즘 키가 줄었다”고 충격 고백을 던지며 '키 크기'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윤은 자세 교정을 통해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마사지가 완전히 마무리되자 장영란은 그에게 얼마나 아프냐고 표현해달라고 말했고, 이승윤은 “빨리 산에 가고 싶어요”라며 울먹였다.
많은 트수들이 궁금해했던 생선 대가리 카레 먹기와 6등신 되기 중 어떤 게 낫느냐는 질문에는 고민없이 ‘생선 대가리 카레 먹기’라고 밝혀 또다시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얼굴 둘레가 1인치나 감소해 그 부분에는 만족해했다.
정형돈과 장성규, 엑시의 현피 대결은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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