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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안재홍은 우리 근처에 있을 것만...

입력 2019-08-04 02:47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


배우들은 '멜로가 체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저 없이 이병헌 감독을 언급했다.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삼십 대의 이야기와 이병헌 감독 코미디의 만남이 너무 기대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다른 사진 속 김영아는 고급스러운 그레이 자켓을 입고 수려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해 독보적인 우아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재홍은 “우리 근처에 있을 것만 같은 소소하고 말랑말랑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병헌 감독님께서 이러한 이야기를 워낙 맛깔나게 잘 살리시니 아주 특별하고 신나는 작품이 나올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극한직업’에 이어 두 번째로 이병헌 감독과 호흡하게 된 공명은 “이병헌 감독님과 또다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멜로가 체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자 매력이었다”라며 극한신뢰를 숨기지 않았다.


이들의 기대는 촬영장에서 만족 그 이상의 홀릭으로 진화해갔다.


천우희는 "감독님께서 원하는 포인트나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알려주셔서 소통이 언제나 즐겁다"며 "현장에서 몸소 연기를 보여주시는데,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뛰어나시다"라고 이병헌 감독의 뜻밖의 연기 실력을 폭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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