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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증거 보전이 돼야 하는 중요한...

입력 2019-08-04 03:06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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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부장검사의 눈을 피해 정수아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차현정은 당시 정황들에 의문을 품게 되고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찾게 된다.


현장에 도착해 마주한 것은 짐을 나르고 있는 이삿짐센터 직원들의 모습이었다.


증거 보전이 돼야 하는 중요한 장소를 치우고 있는 모습에 차현정은 누구의 지시로 일을 하고 있는지 물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윤균상의 실체를 알게된 소현(금새록)의 그의 앞을 막아섰다.


한수의 재판 영상을 보게 된 소현은 강제가 한수의 변호사였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한수의 자살 시도 원인이 강제라고 생각한 소현은 극심한 배신감과 분노에 이유를 따져 묻지만 갑작스런 병호(병헌 분)의 소동으로 정확한 사유는 들을 수 없었다.


강제의 비밀을 알게 된 소현이 앞으로 어떤 제스처를 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유화는 자신의 소신에 따라 행동할 줄 아는 용기와 대담함을 갖춘 걸크러시한 매력의 차현정을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눈빛과 특유의 낮은 음성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현, 프로 에이스 검사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윤균상은 학교를 쉬고 직접 장동주가 왜 옥상에서 떨어지게 됐는지 조사하게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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