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서도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11승 2패 방어율(평균자책점) 1.74를 기록 중이다.
앞선 지난 6월 콜로라도 원정에서는 4이닝 3홈런 포함 9피안타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의 사이영상 대항마로 꼽혔으나 현재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는 맥스 셔저(워싱턴)는 올 시즌 쿠어스필드 등판 없이 평균자책 2.41을 기록 중이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 2위(2.37)의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도 콜로라도 원정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고지대에 위치한 쿠어스필드는 공기저항이 적고 변화구의 각도도 무디게 만들어 큰 타구가 많이 나온다.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와 비교해 평균 10m나 더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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