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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이도국은 미리 계획해 두었던 노민우의...

입력 2019-08-04 17:00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은솔(정유미)은 톱스타 마약 사건의 증거를 화장실 변기 속 금붕어에게서 찾아내며 진실을 추격했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차수호(이이경)이 깜짝 등장해 은솔을 도왔고 결국 시즌1과 얽혀있던 용의자 오만상을 검거할 수 있었다.


최종회에서는 이도국(갈대철 역)이 만들어낸 노민우(장철 역)의 가짜 아버지에 속은 노민우와 오만석(도지한 역)이 살인 청부업자의 총에 맞아 절벽으로 떨어져 행방불명 되었다.


이도국은 미리 계획해 두었던 노민우의 아지트에 대한 수색 지시를 내렸고, 정재영(백범 역)은 그곳에서 노민우의 범행 증거물들을 발견해 재감정에 들어갔다.


마지막회 방송에서 도지한이 검사직을 내려놓고 변호사로서 장철, 양수동(김영웅)과 함께 새로운 공조를 시작하는 듯한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염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이 다시 재회한 채 드라마가 마무리 되면서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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