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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제 몸 자체에 노사연 DNA가...

입력 2019-08-04 17:06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한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모가 현미, 사촌누나가 노사연이라는 한상진은 이날 남다른 유전자 탓에 중학교 때 키가 158cm, 몸무게가 108kg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 몸 자체에 노사연 DNA가 흐르고 있다. 언제든지 몸이 커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금도 관리를 계속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한상진 씨가 다이어트를 해도 아내 분은 드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궁금해 했다.


한상진은 "아내가 저처럼 음식을 안 먹는다. 운동선수들도 은퇴 후 살이 급격하게 찔 수 있다. 그러다보니 본인도 (음식) 조절을 한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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