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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주목을 모은 것은 주아민이었다...

입력 2019-08-04 18:58

스카이드라마skyDrama신션한남편제공
스카이드라마skyDrama신션한남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션한 남편’ 주아민 유재희 부부가 컴백한다.


30일 밤 방송될 케이블TV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생애 네 번째로 처가에 방문한 홍록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주목을 모은 것은 주아민이었다.


주아민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남편 유재희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출근 시간이 너무 이른 탓에 그동안 주아민은 남편의 아침을 챙겨주지 못했던 것.


이번만은 직접 정성스레 요리를 했고, 서툰 실력이지만 영어로 쓴 손편지까지 준비했다.


지친 홍록기가 잠시 방에 들어간 사이, 김아린은 아버지에게 사위가 불편한지 물었다.


아버지는 조심스럽게 “다른 때는 안 그랬는데 칠순 잔치 할 때는 홍서방(홍록기)이 오지 않을까 기다렸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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