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도중 진행된 ‘산 넘어 산’ 게임의 두 번째 단계에서 박나래는 혀를 언급하며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바로 키스를 하면 안 된다는 출연진들의 만류에 “다음으로 할 게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됐을 때부터 ‘나중에 몸의 변화가 생길 것이고, 어떤 액체가 나올 것이다.
그럼 어른이 됐다는 상징이니까, 널 위해 존중 파티를 열어주겠다’라는 말을 해줬다”라며 “아들에게 파티 날 휴대전화를 사주겠다고 했더니, 이후로 그것만 기다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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