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라원이는 동생 라임이 육아에 한창이다.
쪽쪽이를 물려주는 것부터, 분유 먹이기, 목욕 시키기까지 어른이 하기도 힘든 일들을 해내는 모습이다.
라원이의 집중한 표정과 통통한 볼살이 어우러져 너무나 귀엽다.
언니의 손길이 익숙한 듯 편안해 보이는 라임이가 시선을 강탈했다.
라원이는 엄마 없는 하루를 맞이해 라임이 케어에 나섰다.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생생한 구연동화 읽어주기부터, 즐거운 노래와 춤까지 라원이 특유의 흥 넘치는 육아가 라임이는 물론 TV 앞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웃음을 전달할 전망이다.
라원이는 목욕시키기와 분유 먹이기 등 고난도 육아까지 도맡아 했다고. 이 과정에서 목욕물 온도를 체크하고, 분유를 먹기 쉽도록 도와주는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육아 스킬을 보여줘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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