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에게 카메라를 받은 유세윤은 안영미 에게 카메라를 넘기기 위해 MBC를 찾았다.
라디오 방송을 끝낸 안영미는 유세윤을 반갑게 인사했다.
카메라를 받기 전에 삼십육계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릴레이 카메라를 들고 ‘핵인싸’로 변신한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휘가 있는 곳은 그가 자주 쇼핑하는 빈티지 가게로, 그는 옷을 입어보고는 가게에 울려 퍼지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화려한 발재간을 자랑하였다.
이동휘는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고 멋진 브레이크 댄스에 흠뻑 취해 급기야 신발을 벗어 던지는(?) 스킬까지 자랑하며 남다른 무대매너(?)를 보여줬다고. 흥 넘치는 무대를 마친 그는 카메라를 향해 “이러고 놉니다~”라며 시크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이동휘가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휘황찬란한 조명 아래서 주먹을 불끈 쥐고 온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조승우에 완벽 빙의해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낸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동휘는 연기를 할 때 멈추고 싶은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어느새 인정 받고 싶은 맘에 지치고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에 슬퍼했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연기를 멈추고 싶었었다"며 지쳤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지친 시기에 위로가 되는 시나리오를 봤던 거 같아요. 바로 영화 '극한직업'이었다"며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승룡이 형, 선규 형, 하늬 누나, 명이..."라고 밝혀 슬럼프를 극복한 사연을 언급했다.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