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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3일 공개된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입력 2019-08-06 07:58

KBS2TV제공
KBS2TV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를 주제로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가 제주도 우도로 여행을 떠났다.


3일 공개된 공개된 스틸 속에는 쌍둥이 같은 유혜리·최수린의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챙 넓은 모자부터 선글라스, 허리춤에 질끈 맨 윗옷까지 완벽한 트윈룩을 입고 바닷가를 누비고 있다.


유혜리·최수린은 바닷가를 거니는 걸음걸이는 물론, 미소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수린은 “우리 목소리도 닮았대”라며 웃어 유혜리·최수린의 여행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는 제주의 바다를 더욱 가까이서 느끼기 위해 투명 카약에 탑승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여행 설계를 맡게 된 동생 최수린은 “언니 진짜 무서워하겠는데? 겁 좀 제대로 줘야겠다”고 신남을 표출했다.


카약에 탑승한 유혜리는 “10살 더 많은 내가 하랴? 천천히, 조심히 해”라며 잔소리 폭격을 시작했고, 최수린은 내재되어 있던 깐족 본능을 바탕으로 유혜리를 향해 물을 튀기며 전쟁을 선포했다.


친자매를 넘어선 화끈한 절친 유혜리-최수린의 아찔한 ‘노 전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보말 칼국수를 맛본 유혜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바다 향이 진하고, 구수하고 담백하고 쫄깃하다"고 평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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