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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있다며 한번 나를 찾아왔다더라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입력 2019-08-16 05:56

사진=KBS1
사진=KBS1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경덕 교수는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아주 뜨겁다”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지혜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서경덕은 "앞서 출연한 정상규 작가도 잘 알고있다. 예전에 이런 활동을 한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접한 기억이 있다"며 "한번 나를 찾아왔다더라.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정상규 작가는 '2014년 동립운동가 앱을 개발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좌익 계열의 독립운동가 분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영화 '밀정'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김시현과 '박열'의 박열을 언급했다.


아울러 서 교수는 이번 불매운동의 또 다른 차이점으로 “국내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젊은이들이 일제 관련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 등을 꼽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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