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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풀이를 듣고 만족한 채로 귀가했다.

입력 2019-08-20 21:35

제이쓴홍현희집공개TV조선아내의맛방송캡처
제이쓴홍현희집공개TV조선아내의맛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집으로 이사한 모습이 담겼다.


꿈에 그리던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 두 사람은 집안의 나쁜 기운을 쫓아 내는 '달마도'를 받기 위해 절로 향했다.


둘은 달마도를 받기 전 사주까지 보게 됐으며, "찰떡 궁합이다"라는 사주 풀이를 듣고 만족한 채로 귀가했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답게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으로 해내는 셀프 인테리어에 나서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홍현희 역시 숟가락을 얹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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