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필성 감독대행은 지난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다익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다익손이 오프너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이야기해봤다"며 "아니나 다를까 다익손도 평소와 준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오프너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다익손이 부담을 느끼고 있고, 본인도 선발로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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