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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성’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입력 2019-08-24 08:51

공필성(사진=롯데자이언츠제공)
공필성(사진=롯데자이언츠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브록 다익손이 선발로 복귀하는 가운데, 공필성 감독대행이 입장을 밝혔다.


공필성 감독대행은 지난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다익손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다익손이 오프너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이야기해봤다"며 "아니나 다를까 다익손도 평소와 준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오프너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다익손이 부담을 느끼고 있고, 본인도 선발로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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