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팀이 저마다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며 열띤 호응을 자아낸 가운데, 최종 1등은 주술사 콘셉트를 내세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여자)아이들이 차지했다.
경연의 포문을 연 건 마마무였다.
마마무는 AOA의 'Good Luck'을 준비해 무대에 섰다.
시작하기 전 솔라는 "첫 번째 무대로 시작하고 싶었는데 하게 돼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별은 "네 멤버의 무대 의상이 다르다"면서 "개인마다 미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AOA가 마마무의 곡을 고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AOA는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좋아한다면서 뒤늦게 입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AOA는 순위에 연연해 하지 않느다고 했지만, 댄서를 세우겠다면서 '보깅댄서'를 언급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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