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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2명의... ‘세빌리아의이발사’

입력 2019-09-15 11:15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에서 펼쳐진 해외 이발 영업 대장정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펼쳐졌다.


마지막 영업인 만큼 앞서 방문했던 손님들이 재방문하며 이민정과 정채연은 영업 시작부터 2명의 손님을 응대했다.


부지런히 손님들을 맞던 중, 한국 손님이 미용실로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22년차 케미는 숙소에서 빛을 발했다.


마지막 날, 숙소 침대에 누워있던 앤디가 “짐 언제 싸지”라고 말하며 과자를 먹고 있자 에릭이 “아삭아삭 토끼처럼 과자를 먹고 있어? 토끼 앤디야?”라고 물었다.


대해 앤디가 귀여운 말투로 “응”이라고 대답하는 등 22년차 아이돌 다운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마지막 영업에 역대급으로 몰려드는 손님에 미용실 직원들은 멘붕을 겪었다고 한다.


점점 많아지는 대기 손님에 멤버들이 예민해졌다.


헤어 디자이너 이민정, 정채연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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