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 포착된 배우들의 표정에도 싱그러운 에너지가 가득하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함께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 꽃매파 3인방 김민재, 박지훈, 변우석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의 달달한 케미는 첫 방송부터 전해질 혼담 로맨스를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5월 생일을 맞이한 ‘꽃파당’의 막내 박지훈을 위한 깜짝 파티로 배우들 간의 케미는 더욱 돈독해졌다는 후문.
‘꽃파당’의 견습생이자 홍일점 매파로 활약할 개똥이의 영업 비결은 ‘진심’이다.
개똥 역의 공승연은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마음의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개똥이처럼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합시다”라는 당찬 메시지를 남겼다.
사내보다 더 사내처럼 억척스럽게 살아도, 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린 개똥이의 필살기는 혼담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1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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