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부산의 대표 박경례 명인은 전복군소조림을 선보였다.
'문어 장인들' 소개를 마친 후 김수미는 문어를 데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최현석 셰프는 "강원도 명인께서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신경을 썼다.
김수미는 전라도 차례음식으로 "가오리가 꼭 올라간다"라며 "절대적으로 반건조를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찜통에 가오리만 넣어서 찐다고 했다.
김수미는 "차례상에는 양념을 하지 않고 그대로 올라간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반건조 통오징어전을 올린다"라며 "통오징어는 불순물을 빼기 위해 우유에 30분 정도 담가뒀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밀가루를 묻힌 오징어에 계란을 입혀 오징어전을 만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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