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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시월윤소이은 정희이덕희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 광일이 친자라고~

입력 2019-09-20 03:58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이 자신의 친아들 지민을 두고 채덕실(하시은)과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시월(윤소이)은 정희(이덕희)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 광일이 친자라고 나온 점과 광일이 친아들이라고 고백한 태준(최정우)의 음성파일이 담긴 USB가 장 회장 병실에서 사라진 것 등을 들어 태준이 끄민 일에 병원 관계자가 연루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태양은 채덕실에게 “가득이나 상처 받은 애 왜 윽박지르냐고”라고 물었다.


채덕실은 지민이를 이 집에서 키우기로 하지 않았냐며 “그럼 엄마인 내가 지민이 키우는거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지민은 잔뜩 위축된 채 "죄송하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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