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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현재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입력 2019-09-20 04:19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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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이 16일 밤 첫 방송됐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현재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등의 배우가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중이다.


드라마 속 인물들이 얽이고 섥힌 관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애교 가득한 말투와 백치미가 더해진 모습은 이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먼저 꽃파당 막내 고영수는 '제일 귀여운 놈'으로 통했다.


"물건은 신상보단 '빈티지'"를 외치며 "빈한 티가 나는데 쓰는 사람에 따라 지적으로 보이는 이상한 물건"이라고 설명한 고영수는 다 구겨진 흑립조차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내 품으로 저장"을 외치고 유행을 선도하는 사내 매파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걸 '완판'하는 사내라고.


이수는 23년간 시골에서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다 하루아침에 왕이 된 남자다.


선대왕이 온양행궁을 나갔다 연을 맺은 주막집 여식의 아들로, 그저 개똥과 결혼해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살길 꿈꾸던 지극히 평범한 사내였지만 조선의 지존이 되버린 인물.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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