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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연애를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입력 2019-09-21 03:21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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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동대문구 회기동 편이 전파를 탔다.


경희대학교 학생과 토크를 펼치게 된 두 사람. 학생은 학교의 학식 자랑과 함께 국제 연애를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멀리 있는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띄었다.


김광선은 "체육관도 3개 하고 있고 사업도 하며 후배들도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기분이 안 좋을 때 속으로 삼키는 성격이냐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이냐"고 물었다.


김광선 관장은 '210승 1패'로 세계대회 금메달은 무려 12개나 되는 대한민국 복싱의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많은 먹방을 해봤지만 정말 맛있다. 제가 오랜만에 미친 듯이 빨아제낀다”라고 말하며 뼈발라먹기에 몰두했다.


다양하게 먹방을 해야 한다며 흰밥에 국물을 넣고 감자를 얹어 비빈 밥을 맛있게 먹으며 안방의 침샘을 자극했다.


조세호는 "관장님은 지금도 주먹을 휘둘러도 눈을 깜빡하지 않으시냐"고 물었다.


김광선은 "잡고 때린다"며 "섀도 복싱만 해도 파리를 잡는다. 산에서 벌집을 건드렸는데 벌을 치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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