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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2’ 서게되며 참견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입력 2019-09-21 04:20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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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오후 방송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57회에서는 같은 사연에 정반대의 견해를 내놓은 참견러들의 불꽃 튀는 토론이 전개됐다.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공부를 위해 뒷바라지는 물론 서로에게 없는 것을 채워가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다만 어느 순간부터 피부에 와닿기 시작한 예비 시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행동과 사연녀에게 던진 핵폭탄급 한 마디로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되며 참견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연에 곽정은은 “너무 안됐다”며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참견러들 역시 깊게 이입해 다채로운 참견을 펼쳤다.


서장훈은 예비 가족이 될 사람이 저렇게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나는 참을 거 같다. 이 사랑을 유지하려면 남자 친구가 잘해야 할 거 같다. 일단 전세금을 빼라”며 조언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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