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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인과 붐은 꽃게 풀세트 먹방을… 뽕 따러 가세

입력 2019-09-22 03:37

사진=TVCHOSUN
사진=TVCHOSU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0회에서 송가인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 공연장을 찾아온 300여 명의 가족과 안방극장까지 흥뽕 힐링으로 들썩이게 했다.


박미경, 홍자, 코요태 신지, 김원준, 박상철이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신명을 폭발시키며 ‘뽕 따러 가세’만의 ‘어나더 클래스’ 흥삘을 증명했다.


송과인과 붐은 꽃게 풀세트 먹방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서해안의 깊은 바다의 맛이 느껴진다”라며 감탄했다.


뽕남매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해양 경찰들을 위해 함정 위 ‘초대형 선상 콘서트’를 이어갔다.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3008함 해양 경찰들의 노고를 응원하기 위해 찰떡 선곡인 ‘항구의 남자’를 열창, 50여명의 해경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던 것.


블록버스터 급 5번째 뽕밭 스케일에 관심이 초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연자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함정에 오른 뽕남매는 10년 장기 연애 끝에 올해 결혼했지만,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포기한 사연자 사연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자는 서해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탓에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아내에게 전했고, 송가인은 사연자를 위해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감사함과 위로를 건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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