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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아파나시에프는 셀린 디온의 My...? 더 다양한 K팝

입력 2019-09-22 12:23

앰프라이브제공
앰프라이브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승연은 19일 자정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디저(Deezer) 등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신곡 '아임 낫 어 워리어'를 동시 공개했다.


월터 아파나시에프는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머라이어 캐리의 ‘One Sweet Day’와 ‘Hero’, 디즈니 ‘미녀와 야수’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등 여러 명곡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수의 상을 받은 프로듀서다.


이런 월터 아파나시에프 프로듀서가 손승연의 목소리와 감성을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승연은 지난 13일 국내 단독 공개 후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과 지지를 받았고 선공개 후 프로젝트의 비전과 수준 높은 퀄리티에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함께 공개된 라이브 뮤직비디오의 반응 또한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빌보드 팝 칼럼에 ‘I’m Not A Warrior’가 소개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손승연은 빌보드 칼럼에서 "현재 K팝의 인기가 매우 뜨거운데 아이돌 장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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