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은 '흔들린 모정'이라는 제목의 사연에 소개됐다.
해당 사연 제보자에 따르면 자신에게 다정했던 엄마가 2년 전부터 가수 박서진에 푹빠졌다는 것.
사연 제보자는 박서진에 대한 엄마의 사랑에 질투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에는 박서진이 깜짝 등장해 큰 환호를 이끌었다.
박서진은 자신을 위해 전국 어디든 다니며 응원해주는 열성팬 어머니를 위해서 그의 신곡 '밀어밀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구수한 목소리와 함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장구 퍼포먼스를 더해 이영자, 신도엽, 김태균 뿐 아니라 관객들까지 모두 푹 빠져들게 만들며 흥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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