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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正道의 길을 걷는 대법관 홍유라로 분한다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입력 2019-09-23 13:57

HB엔터테인먼트제공
HB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나영희는 강직한 홍유라로 분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나영희는 김재영(구준휘 역)과 진호은(구준겸 역)의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정도(正道)의 길을 걷는 대법관 홍유라로 분한다.


이처럼 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도 차마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누군가를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김청아와 심각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마주하고 있는 선우영애의 얼굴에서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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