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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1형,2형치료방법’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입력 2019-09-24 00:44

당뇨병
당뇨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을 의미한다.


당뇨병의 최근 치료 방법은 엄격한 혈당 조절을 통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당뇨병이 실명, 신장투석, 하지 절단 등의 가장 많은 원인이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고,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 및 약물 투여 등이 필요하다.


인지하지 못하고 고혈당 상태가 오랜 기간 유지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혈관 및 신경에 손상을 주면서 합병증이 올 수 있다. 심한 경우 뇌졸중, 신부전증, 당뇨병성 망막증, 신경병증, 심장마비 등을 일으키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아스트라제네카사는 포시가가 임상시험에서 흔한 형의 심부전을 앓는 환자들에서 치명적인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나 심부전 진행 위험을 줄이는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증상으로는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고 이로 인해 몸 만의 수분이 부족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또한 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게 되지만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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