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나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리틀이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박나래는 "얘들아. 승기 삼촌이 사과 쪼개준대"라며 리틀이들을 불러모았다.
이승기는 관객이 늘어나자 "너무 호객행위 하지 마, 누나. 나 긴장돼서 안 된단 말이야"라며 당혹했지만, 박나래는 "자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쇼가 아니에요"라고 외치며 리틀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날 아이들은 블루베리 나무를 보러 갔고 이승기는 "어제 요정이 두 명 정도 와서 흙 푸고 갔다던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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