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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은 이날 분식점 침입 "도시경찰 KCSI"

입력 2019-09-26 06:4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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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멘토 형사와 단둘이 사건 현장에 출동한 천정명의 활약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천정명은 이날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자 처음으로 멘토 형사와 단둘이 출동했다.


분식점 내부에서 이어진 현장감식에서 천정명의 꼼꼼함과 집중력은 계속해서 빛을 발했다.


지문이 잘 안 나올 것 같다는 동료 형사의 예상과 달리, 현금 수납기 아래에 숨은 지문을 발견한 것.


적극적으로 나서서 직접 지문과 유전자를 채취하고 끝낸 천정명은 분식점 주인에게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장감식을 마친 천정명에게 “일 깔끔하게 한다”, “꼼꼼하게 끝장을 본다”며 멘토 형사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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