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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하하의 연습현장이??? ‘런닝맨’

입력 2019-09-26 11:58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발라드 양대 산맥’ 거미와 김종국 사이에서 보컬로 승부수를 띄운 하하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주 방송에서는 거미, 김종국과 함께한 하하의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하하는 낯선 발라드 녹음 현장에서 잠시도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듯 하더니 이내 능청스럽게 거미에게 디렉션까지 주며 현장을 폭소케 해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했다.


송지효와 양세찬은 넉살과 코드 쿤스트와 콜라보를 하면서 랩을 연습하고 녹음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봉주르 하이'라는 곡으로 힙합 무대를 선보이게 됐는데 송지효의 의상과 랩이 돋보였다.


후반부에는 히든 게스트로 힙합의 여왕 윤미래가 나오자 관객들의 환호가 그치지 않았다.


거미, 김종국, 하하 세 사람의 무대는 그 어느 팀에게도 느껴볼 수 없었던 깊은 감성과 소울이 느껴지는 발라드 곡으로 꾸며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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