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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금희는 아무리 그렇다고 부모님이랑 의절시키면서 함께해요라고! 여름아 부탁해

입력 2019-09-27 05:14

사진=KBS1
사진=KBS1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6회’에서는 상원(윤선우)이 아버지 용진(강석우)가 금희(이영은)에게 여름이(송민재)를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상원(윤선우)은 금희(이영은) 손을 잡으며 “금희씨랑 나라면 여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어요”라며 결혼하자고 하며 설득을 하게 됐다.


금희는 “그게 나인게 맞을까요?”라며 여름이 행복을 위해서 상원과 결혼하는게 맞는지 고민했다.


주상원은 “여름이랑 금희씨 지키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에요 내가 그랬죠? 여름일아 금희씨 지킬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라고 설명했다.


왕금희는 “아무리 그렇다고 부모님이랑 의절시키면서 함께해요”라고 물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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