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언할 수 없는 맛이라 언급한 그는 최고급 버터와 최고급 생크림을 합친 것의 약 두배, 또는 세배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이를 국내에 시도하기 위해 수차례 만들어냈지만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접었다고 말했다.
갓 짜낸 원유를 80도로 수차례 끓였다 식혔다 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고 400kg 원유에서 단 400g밖에 생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호평 끝에 종영한 '스푸파'가 시즌2로 돌아왔다.
'스푸파2'는 아시아를 넘어 한층 다채로운 도시에서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로 힐링 먹방을 선보일 것이라 자신했다.
이처럼 높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한 '스푸파2'는 역시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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