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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작 출연” 김희철이 평소 절친한 정준하의 가게를…

입력 2019-09-27 10:15

사진=SBS미운우리새끼
사진=SBS미운우리새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골프 스타 박세리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김희철이 평소 절친한 정준하의 가게를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희철은 은퇴설을 부각하며 정준하를 놀리기 시작했다.


정준하가 그간 전통주 국가대표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고 주장하자 희철은 형이 국가대표이면 난 국민 MC냐?라며 그를 자극했다.


정준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당시 동영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직접 담근 전통주 맛을 보여주기도 했다.


"약을 안 먹으면 견딜 수 없는 수준인데, 그때 단 한 생각을 떠올리면 그 우울감과 공포감이 사라진다"며 "'지우 대신 나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박세리에게 “밀당을 절대 안하고 밀밀 연애를 한다. 계속 밀기만 해요?”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저는 돌려서 이야기하지 않고 다퉜을 때 꿍하는 걸 싫어해요. 다 보여주는 스타일이고 만나서 먹을 때도 가장 편한 음식을 먹어요”라며 소탈한 모습을 자랑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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