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의 나라며 페북이 알려준다. 내 딸 서영이 촬영 때 같다. 이땐 몰랐다. 7년 뒤에 아기 엄마가 돼있을 줄. 시간은 참 빠르고 추억은 마음 깊이 자리잡고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지 모르는 지금을 살아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7년 전에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3월 딸 아윤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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