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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수치,통증,정상크기에따른치료법’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

입력 2019-09-28 01:24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립선이 단순히 비대해졌다고 해서 굳이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에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신장기능이나 성기능이상, 반복적인 요로감염, 요폐(尿閉) 등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법을 선택해 치료를 하는게 좋다


이상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자세한 문진과 함께 환자의 증상을 평가한 후 직장수지검사 등 신체검사를 시행하며,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요속검사, 초음파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의 수술은 비대해진 전립선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는 치료법으로 개복수술을 통해 전립선을 절제하는 ‘개복 전립선절제술’과 내시경을 이용하여 전립선의 내부를 절제하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있다.


전립선비대증 발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호박씨, 연어, 표고버섯, 녹차, 토마토가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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