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를 시작한지 4시간이 지난 후 이경규는 끝까지 허세를 잊지 않고 첫 번째 향어 잡기에 성공했다.
시즌 1의 마지막은 민물 낚시로 그간 멤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박진철 프로와 김태우 프로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도시어부' 답게 마지막까지도 낚시는 수월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낚시대 다 날아가고 천막도 부러지는 무시무시한 강풍에 모두들 아연실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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