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지는 스타들의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솔로앨범을 준비하면서 연습생 40명이 들어왔다”며 “이기광, 현아, 소유, 다솜, 에이핑크, 정일훈 등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장윤정이 소집한 멤버들은 실제로 방송에서 만나기 힘든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방송 시작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장윤정은 "이 분들이 방송을 통해 바빠졌으면 좋겠다. 돈을 좀 벌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지만 우리 부부의 방송 철칙은 녹화 전날 절대 싸우지 않는 것”이라며 “그래서 녹화 전날은 안 마주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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