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다른 출연자들의 1라운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와 김현수의 2라운드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노래에 반하다' 2라운드는 '무한 썸의 공간'으로 예고된 2박 3일 러브 캠핑 합숙으로 진행된다.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블라인드를 두고 마지막까지 노래를 불러야했다.
최형기는 "성공을 못해서 얼굴을 못 뵀다. 저때문에 안 된건가 미안하다"고 했다.
서지원 역시 "궁금했는데 너무 아쉽다"고 했다.
성시경은 "일반인들이 불렀으면 깜짝 놀랐을텐데 현역 가수의 실력으로 봐야해서 아쉬웠다"고 했다.
거미 역시 "사실 두분의 감정에 충실한 것이 아니라 노래를 잘 해야한다는 것에 집중한 것 같았다"고 하트를 누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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