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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노래에 반하다˝

입력 2019-09-30 05:19

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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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


아직 다른 출연자들의 1라운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와 김현수의 2라운드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노래에 반하다' 2라운드는 '무한 썸의 공간'으로 예고된 2박 3일 러브 캠핑 합숙으로 진행된다.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블라인드를 두고 마지막까지 노래를 불러야했다.


최형기는 "성공을 못해서 얼굴을 못 뵀다. 저때문에 안 된건가 미안하다"고 했다.


서지원 역시 "궁금했는데 너무 아쉽다"고 했다.


성시경은 "일반인들이 불렀으면 깜짝 놀랐을텐데 현역 가수의 실력으로 봐야해서 아쉬웠다"고 했다.


거미 역시 "사실 두분의 감정에 충실한 것이 아니라 노래를 잘 해야한다는 것에 집중한 것 같았다"고 하트를 누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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