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경제

두 부부는 요리만큼이나 맛있는 토크를… '극한식탁'

입력 2019-09-30 10:46

Olive극한식탁방송캡처
Olive극한식탁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김보성♥박지윤 부부 또는 길구♥박가람 부부가 함께 하는 ‘으리으리한 부부 특집’으로 진행됐다.


두 부부는 요리만큼이나 맛있는 토크를 펼친다.


김보성-박지윤 부부는 만난 지 단 세 번만에 프로포즈 하게 된 사연과 프로포즈 할 때 직접 사용한 고백 멘트를 전격 공개한다.


길구-박가람 부부는 10년의 세월 동안 이어간 인연이 연인이 된 ‘역주행’ 사랑 고백 사연을 이야기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


박지윤 씨는 김보성의 첫사랑이다.


현재 47세의 그녀는 4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그녀에 첫눈에 반해 만난 지 세 번 만에 전격 프로포즈를 했다.


프로포즈 멘트는 “너! 의리 있냐?”라고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씨는 황당했지만 눈물이 맺혀 있는 그에게 진정성을 느꼈다고 한다.


아내 박가람 씨는 사귀자고는 안 했고 “요즘 썸 타는 여자 있어?”라고 물었다고 반박했다.


“나랑 한 번 만나볼래?”라고 용감하게 물었다고.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고기나 먹자”였다고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