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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은 첫 집의 벨을 "한끼줍쇼"

입력 2019-09-30 14:00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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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god 유닛으로 다시 돌아온 김태우, 손호영잋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손호영은 첫 집의 벨을 눌렀다.


손호영은 집주인에게 "저를 아시겠냐"고 물었다.


집주인 어머님은 문을 열었고 손호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손호영은 "어머님께 노래 아시냐"며 노래를 불렀고 이에 집주인 어머님은 "얼굴만 알고 이름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호영의 첫 끼는 한 번에 성공했다.


진짜 팬은 따로 있었다.


바로 며느리. 이에 어머님은 "지금 집에 며느리가 없다. 이따가 며느리가 오면 식사를 하면 안되냐"고 물었고, 며느리는 "가락시장에서 축산을 하였다.


30분만 기다리시면 고기를 가져가겠다.


그때 구워먹자"라고 제안했던 것. 이에 김태우는 "아쿠아리스트가 인기가 많은 직업 아니냐"고 물었다.


집주인은 "인기가 많고 흔치 않은 직업이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그만뒀다"라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한끼에 성공한 김태우와 이경규는 바질 페스토와 화이트 트럼플 오일을 넣은 스파게티와 치킨 윙으로 저녁을 채웠다.


이경규는 "혼자 사는 총각이 너무 깔끔하게 해놨다"라고 감탄했다.


김태우는 "집 구조가 진짜 특이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집주인은 즉석에서 스파게티와 버팔로 윙을 준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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