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수미네 반찬" 지난주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던~

입력 2019-09-30 15:27

tvN수미네반찬방송캡처
tvN수미네반찬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할배특집 2주차가 그려졌다.


지난주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던 것과 달리 2주차에는 미카엘이 할배특집에 출연했다.


김용건은 지난주 촬영이후 "멸치를 집에서 해봤다. 현장보다는 맛이 떨어지더라"라고 후기를 말했다.


임현식은 "내 멸치볶음은 좀 짠맛이 났다. 짜지 않은것과 비벼먹으니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아직 못해봤다. 이제 해볼거다"라며 집에서 요리를 해보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주 할배특집 이후 장동민은 김수미의 빠른 진도에 못 따라오던 할배들을 위해 종을 준비했다고 했다.


김수미가 감사를 나갔다.


김수미는 전인권의 오이무침을 먹고 "간이 맞아. 간이 맛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이 "확실히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맛있다"라고 하자 김수미는 "이게 맹탕이면 맛이 없다. 짜면 안되고"라며 전인권을 칭찬했다.


싱겁다는 김수미의 평가에 임현식은 "나는 이 음식을 통해서 오래살고 싶다"라며 자신의 입에는 맞는다고 어필했다.


김용건의 오이무침에 김수미는 "밥차 해야겠다"라며 극찬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이 만든 오이무침부터 시식했다.


비주얼은 엉성했지만 맛에 대해 "간이 맞다"면서 호평했다.


그런가운데 김수미는 전인권의 자유분방한 재료 넣기에 "전인권 학생 어머 난 몰라. 동민아 선생님 지금 여기 오시라고 그래"라며 자신의 요리를 보여줬다.


전인권이 김수미의 말을 듣지 않고 미나리를 넣자 김수미는 "지금 미나리 넣으면 안된다. 왜 내말을 안들으세요"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