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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일을 신이 나서…?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입력 2019-09-30 15:42

MBC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여행을 끝내고 엄마와 재회한 아이들은 다 함께 저녁을 먹으러 향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 메뉴로 준비한 건 바로 한국의 대표 분식인 즉석떡볶이. 아이들은 엄마에게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신이 나서 털어놓기 시작했다.


모두가 대화에 빠져있을 때 맥은 메뉴판을 보면서 음식에 집중했다.


사실 떡볶이는 맥이 매일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12세 나이 제한으로 맥과 잭은 아무 게임도 하지 못한 채 심심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았고, 이어서 막내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게 되었다.


심지어 그 와중에 잭은 가방도 안 내리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는 “맙소사 이건 말도 안 돼!”라고 말하며 존에게 연달아 게임에서 지는 모습을 보였다.


벤도 마찬가지로 존에게 계속 지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아이들이 슬퍼하자 존은 “난 그냥 서 있는데 네가 갑자기 나에게 왔어. 그래서 갑자기 죽인거야”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존은 “너희 정말 못하잖아!”라고 말하며 놀렸다.


웨일스 형제와 존&맥 형제는 버스를 타고 강남에 도착했다.


존은 지도를 보며 앞장서서 걸었다.


존&맥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는 PC방이었다.


웨일스 삼형제는 게임을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 게임을 즐겼던 것.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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