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상동에서 부모님이 운영했던 문구사 '나래사'를 간 것.
방송 말미에는 박나래의 집을 찾아온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과 박나래는 전라도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두 사람은 사적인 만남에 걸죽한 화법이 폭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제가 17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면서 “친구랑 사업을 하셨는데 돈을 떼이시고 속앓이를 많이 하셨다.
그러다 건강이 안좋아지셨다”며 가정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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