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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찾아온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력 2019-10-01 09:39

나혼자산다캡처
나혼자산다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남동생과 추억이 깃든 동네를 찾아갔다.


목포 상동에서 부모님이 운영했던 문구사 '나래사'를 간 것.


방송 말미에는 박나래의 집을 찾아온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과 박나래는 전라도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두 사람은 사적인 만남에 걸죽한 화법이 폭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제가 17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면서 “친구랑 사업을 하셨는데 돈을 떼이시고 속앓이를 많이 하셨다.


그러다 건강이 안좋아지셨다”며 가정사를 고백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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